북한이 지방발전 20X10 정책 집행과 화성지구 2단계 1만 세대 살림집 준공, 강동종합온실 준공 등을 기념하는 우표를 발행했다. (출처=조선우표사)
북한이 강동온실농장, 림흥거리 등 올해 상반기 성과를 기념한 기념우표를 발행하며 김정은 총비서의 업적을 선전했다.
2일 조선우표사에 따르면, 북한은 △지방발전 20X10 정책 △화성지구 2단계 1만 세대 살림집 △강동종합온실에 대한 우표를 발행했다.
지방발전 20X10 정책 우표에선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2월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건설 착공식에 참석한 모습과 지방공업공장 건설을 독려하는 선전화가 담겼다.
강동종합온실 우표에서도 준공식에 참석한 김 총비서의 모습과 온실 내 설비들의 모습이 포함됐다.
강동온실과 림흥거리는 올해 상반기 달성한 최대 성과로 꼽힌다. 지방발전 정책은 김 총비서가 올해 초 제시한 것으로 최대 경제 과업이다.
북한은 우표를 발행하면서 성과를 선전하고 동시에 김 총비서의 업적을 치켜세우려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가 원년인 지방발전 20X10 정책은 매년 20개 시·군에 지방공업공장을 건설해 10년 안에 지방과 수도의 격차를 해소하고 인민들의 물질문명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정책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