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6시42분께 전북자치도 전주시 완산구의 한 재활용센터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전북소방 제공) 2024.5.2/뉴스1
2일 오후 전북 전주 내 재활용 처리시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2분경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내 재활용 센터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에 따른 화재는 없었다.
이 사고로 센터 근로자 등 5명이 다쳤다. 대부분 화상 환자로 알려졌다. 중상 여부는 확인 중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폭발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leey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