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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무산’ 김새론, 앙증 맞은 미모

입력 | 2024-05-04 11:31:00

ⓒ뉴시스


배우 김새론이 일상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4일 소셜미디어에 10초 가량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베이지색 점퍼를 입은 그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었다. 앙증 맞은 표정을 지으며 매력을 어필했다.

2000년생인 김새론은 2001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9년 영화 ‘여행자’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 ‘아저씨’(2010)에서 정소미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영화 ‘이웃사람’(2012) ‘도희야’(2014) ‘눈길’(2017) ‘동네사람들’(2018),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2020) ‘우수무당 가두심’(2021) 등 다수의 작품에서 호연하며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 받았다.

그러나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며 구설에 올랐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수차례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작년 4월 벌금 20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자숙 후 지난달 연극 ‘동치미’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지만, 건강상 이유로 연극에서 하차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