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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일상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4일 소셜미디어에 10초 가량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베이지색 점퍼를 입은 그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었다. 앙증 맞은 표정을 지으며 매력을 어필했다.
2000년생인 김새론은 2001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9년 영화 ‘여행자’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 ‘아저씨’(2010)에서 정소미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며 구설에 올랐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수차례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작년 4월 벌금 20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자숙 후 지난달 연극 ‘동치미’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지만, 건강상 이유로 연극에서 하차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