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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린 어린이날… 오늘까지 수도권 최대 60mm 더 쏟아져

입력 | 2024-05-06 01:40:00


어린이날인 5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우비를 입은 어린이가 비를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이날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며 어린이날 야외 행사가 줄줄이 취소됐고, 프로야구 경기도 모두 취소됐다. 제주 한라산에는 800mm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수십 편도 결항했다. 기상청은 6일까지 서울 등 수도권에 최대 60mm, 남부 지방에 최대 120mm가량 비가 더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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