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에코시티 더샵 4차’ 분양 KTX 전주역-고속도로 접근성 좋아
포스코이앤씨가 전북 전주에 들어서는 ‘에코시티 더샵 4차’(조감도)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에코시티 더샵 4차는 5개 동(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총 576채 규모다. 평형별로는 △84㎡ 321채 △101㎡ 117채 △110㎡ 1채 △124㎡ 133채 △141㎡ 2채 △161㎡ 2채 등이다.
단지는 KTX 전주역이 가깝고, 새만금∼포항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등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주변 도시로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인근 산업단지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단지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에듀라운지, 북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또 더샵 지키미, 더샵 홈제어, 더샵 클린에어시스템 등 포스코이앤씨의 스마트홈 서비스 ‘아이큐텍’이 설치된다. 입주는 2027년 1월 예정이다. 이달 중 온라인 본보기집이 문을 열 예정이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