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공식 온라인몰에서 3D 그래픽을 활용해 내달 30일까지 진행하는 온라인 전시회 ‘꿈작소 온라인 전시회’ 모습.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 기업인 현대리바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그림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현대리바트는 지난 1월 유치부·초등 저학년부·초등 고학년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그림 그리기 대회 ‘꿈작소 아트 챌린지’를 개최한 바 있다. ‘현대리바트 캐릭터를 활용해 표현한 나의 꿈’을 주제로 총 668건의 작품이 접수, 전문가 심사를 통해 50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온라인 전시회는 ‘꿈작소 아트 챌린지’ 50개 수상작을 3D 그래픽으로 제작한 가상 전시공간에 실제 전시장처럼 진열하며, 누구나 공식 온라인몰 ‘리바트몰’에서 자유롭게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가상 전시관 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탑재해 관람 후기를 남기거나 지인들과 감상을 공유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현대리바트 캐릭터로 표현한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만나보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