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티로그’ 라인업 강화 지난해 출시 티로그, 누적 3300만병 판매 “1초에 1병 이상 팔려” 티로그 스파클링, 납작복숭아·골드애플맛 2종
HK이노엔 티로그 스파클링 제품 이미지
티로그는 프리미엄 차와 과일이 조화를 이뤄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제로칼로리 아이스티 브랜드다. 작년 4월 출시한 이후 1년 동안 누적 약 3300만병이 판매되면서 인기를 얻었다. 1년 기준으로 1초에 1병 넘게 판매된 셈이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맛있는 제로칼로리 아이스티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한 판매가 이뤄졌다고 HK이노엔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티로그 스파클링은 과일맛 아이스티에 청량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스페인산 납작복숭아 맛을 담은 ‘납작복숭아맛’과 국산 시나노골드사과로 만든 ‘골드애플맛’ 등 2종으로 구성됐다. HK이노엔에 따르면 탄산과 잘 어울리는 과일을 찾기 위해 수많은 연구가 이뤄졌고 이를 통해 납작복숭아맛과 골드애플맛을 선보이게 됐다.
HK이노엔 티로그 전체 제품 라인업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