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 인스타그램 갈무리)
구혜선이 담배를 입에 문 채 장동민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9일 배우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장동민 선생님. 저 전화번호 그대로이니 영입을 원하신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달려가겠습니다. (ENA 하입보이 스카웃의 성공을 염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담배를 입에 문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또 구혜선이 이런 글을 남긴 이유는 최근 ENA ‘하입보이스카웃’에서 장동민이 “구혜선 씨는 전화번호를 바꿨더라”라며 섭외 건을 이야기한 것에 대한 해명으로 보인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0세 된 구혜선은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논스톱5’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구혜선은 지난해 12월 소속사 아이오케이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