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포스터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하루 32만명 이상을 동원하며 천만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갔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11일 하루 32만 8244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945만 209명이다.
18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이 영화는 이제 천만 돌파까지 약 55만명을 남기고 있다. 앞서 ‘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오전 200만, 같은 날 오후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7일째 500만, 개봉 9일째 600만, 개봉 11일째 700만, 개봉 13일째 800만, 개봉 17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쿵푸팬더4’는 1만 8961명으로 3위, ‘악마와의 토크쇼’는 1만 2189명으로 4위, ‘남은 인생 10년’은 1만 2033명으로 5위로 각각 집계됐다. 누적관객수는 각각 173만 954명, 3만 3666명, 49만 9389명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