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한국TOEIC위원회는 제공)
토익스피킹 시험 응시자 10명 중 7명은 20대이며 응시자의 60%가 취업을 목적으로 시험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시행된 토익스피킹 정기시험의 평균 성적 ‘IM2’로 확인됐다.
수험자들의 연령대는 △26~30세(45%), △21~25세(29%)로 10명 중 7명은 20대로 파악됐다.
토익스피킹 시험에 응시한 목적으로는 ‘취업(61%)’을 선택한 수험자가 10명 중 6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졸업 및 인증(14%) △승진(13%) △학습 방향 설정(9%) △연수 성과 측정(4%)이 뒤를 이었다.
응시 목적별 평균 성적은 ‘취업’, ‘학습방향 설정’, ‘연수 성과 측정’이 ‘IM3’로 나타났으며, ‘졸업 및 인증’, ‘승진’은 ‘IM2’로 확인됐다.
토익스피킹 성적별 비율은 IH가 28%로 가장 많았으며 △IM1(17%) △IM3(17%) △IM2(15%)로 수험자 절반 가까이가 ‘IM’으로 나타났다. 이어 △AL(9%) △IL(9%) △NH(2%) △AM(2%) 순으로 뒤를 이었다.
참여자 전원에게 토익스피킹 10% 할인권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도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토익스피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익스피킹은 ETS의 상관관계 연구를 통해 성적표에 ‘ACTFL’ 등급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