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게티이미지
60대 패러글라이더가 착륙 연습 중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전남 영광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2분경 영광군 묘량면 장암산 패러글라이딩 착륙장에서 A 씨(66)가 추락했다.
A 씨는 약 10m 높이 공중에서 지상으로 떨어졌다. 그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A 씨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