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이민경 부행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과 직원들이 지난 10일 농촌 일손돕기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이 농번기를 앞두고 농가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13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이민경 부행장과 직원들은 지난 10일 경기도 가평구 소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와 지역전통시장에서 금융사기 피해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임직원들은 사과 적화 작업 및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또한 가평군지부 직원들과 함께 가평군 소재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취약계층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최근 보이스피싱 사기 유형 및 피해사례 등을 알리는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