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너(대표 유광연)가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아파트 관리 앱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조사·컨설팅 기관인 Brand Keys가 공동으로 개발한 평가지표 ‘BCLI(Brand Customer Loyalty Index)’를 기반으로 매년 각 분야에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며, 올해는 136만 3683건의 소비자 참여가 있었다.
아파트너는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의도 △타인추천의도 △전환의도 총 5개 항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아파트너는 최근 누적 이용 건수 3,500만 건을 돌파한 주차관제 방문예약 서비스를 비롯, 커뮤니티 시설 예약, 공동현관문 자동출입 등 주요 솔루션과 더불어, 아파트 공지, 민원·하자 접수, 전자투표, 관리비 조회 등 기본 기능을 제공한다. 또 다양한 제휴처와 협력해 아파트너 입주민 단독 혜택을 제공하는 ‘라운지’도 선보이는 등 아파트 입주민이라면 필수적으로 사용할 일상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광연 아파트너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입주민과 관리사무소를 위해 더 많은 솔루션을 지원하고 고도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