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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내가 볼넷 여강운 ‘눈야구 성공~’ [포토]

입력 | 2024-05-15 17:00:00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중앙고와 남양주 GK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무사 만루에서 중앙고 여강운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출루 후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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