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인스타그램
SBS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김수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잘 지내시죠?”라고 안부를 묻고는 “이번 주 저희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태명 딸기의 우리말 이름은 정온”이라며 “첫째 정안이, 둘째 정온이, 더하면 안온이들”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수민은 2018년 23세의 나이로 SBS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하며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후 그는 입사 3년 만에 퇴사했으며 지난 2022년 검사 남편과 결혼한 후 그해 득남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