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동빈 회장이 17일 롯데와 두산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 잠실구장에 방문했다. 뉴스1
롯데 신동빈 회장이 서울 잠실구장에 나타났다.
신 회장은 17일 롯데지주, 롯데물산,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코리아 세븐 등 그룹사 임직원 1120명과 함께 롯데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펼쳐지는 서울 잠실구장을 방문했다.
롯데 관계자에 따르면 신 회장은 그룹사 임직원과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날 경기장을 찾았다.
신 회장은 3루 VIP석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신 회장이 마지막으로 야구장을 찾은 것은 지난해 6월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치러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였다.
한편 이날 경기는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팔리며 만원사례를 이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