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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고, 분위기 살려서 [포토]

입력 | 2024-05-19 13:01:00


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32강전 중앙고와 제주고의 경기에서 2회초 무실점으로 수비를 마친 제주고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목동 | 주현희 스포츠동아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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