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9일 경기 양주시 회암사지 특설무대에서 열린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삼대화상 다례재’에서 헌등하고 있다. 양주=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9일 경기 양주시 회암사지 특설무대에서 열린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삼대화상 다례재’에서 합장하고 있다. 양주=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오전 10시 10분경 꽃잎을 뿌리는 화동과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과 함께 입장했다. 김 여사가 행사장 LED 화면에 등장하자 참석자들은 큰 환호를 했다.
이날 행사는 미국 보스턴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던 사리가 약 10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사리가 공개되는 것은 고려 후기 사리탑 봉안 이후 600년 만에 처음이다. 지난달 돌아온 사리는 일제강점기에 반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9일 경기 양주시 회암사지 특설무대에서 열린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삼대화상 다례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양주=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9일 경기 양주시 회암사지 특설무대에서 열린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삼대화상 다례재’에서 헌등하고 있다. 양주=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9일 경기 양주시 회암사지 특설무대에서 열린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삼대화상 다례재’에 입장하고 있다. 양주=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