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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규, 깔끔한 피칭 [포토]

입력 | 2024-05-19 16:23:00


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32강전 대전제일고와 유신고의 경기에서 유신고 선발 투수 신은규가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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