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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칸 레드카펫 빛낸 비주얼…쉬폰 드레스 입고 환한 미소

입력 | 2024-05-20 11:02:00


19일(현지 시간) 프랑스 남부 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시사회에서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홍보대사로 초청된 배우 한소희가 레드카펫에 오르고 있다. 2024.5.20. 뉴스1

배우 한소희가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소희는 20일(한국 시각, 현지 시각 19일) 프랑스 남부 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시사회 전 진행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초청을 받아 지난 16일 출국했던 한소희는 이날 칸 레드카펫에 올랐다.

19일(현지 시간) 프랑스 남부 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시사회가 열려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홍보대사로 초청된 배우 한소희가 레드카펫에 오르고 있다. 2024.5.20. 뉴스1

그는 땋은 머리에 화려한 머리핀을 착용한 채, 연한 스킨톤의 쉬폰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레드카펫에서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인사를 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소희는 배우 전종서와 함께 새 시리즈 ‘프로젝트 Y’(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제77회 칸 영화제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 일대에서 열린다.

19일(현지 시간) 프랑스 남부 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시사회에서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홍보대사로 초청된 배우 한소희가 레드카펫에 오르고 있다. 2024.5.20. 뉴스1

(칸,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