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 News1
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의 모회사 하이브가 갈등하고 있는 가운데, 심경을 밝혔다.
다니엘은 지난 19일 소통 앱 포닝을 통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다니엘은 “사실 요즘 잠이 잘 안 와”라며 “여러 가지 방법을 찾고 있지, 음악도 듣고, 따뜻한 샤워도 하고”라며 힘든 상황을 겪어내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이어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라며 “지금은 어려울 수 있지만 결국에는 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쁜 꿈이나 폭풍우가 지나가듯이, 그냥 밀어내고 이겨내면 되는 것 같다”라고 단단한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