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입시지원센터’ 15개 프로그램 운영 일대일 맞춤형 입시 상담에 1200여 명 참여 올해 중고교 17곳 대상 방문 입시 상담 제공해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지난 4월 ‘입학사정관에게 듣는 생기부 특강’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센터는 화∼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일대일 맞춤형 입시 상담 △학교로 찾아가는 입시 지원 △원포인트 진학특강 △명사초청 입시설명회 등이 있다.
일대일 맞춤형 입시 상담은 상시 운영되는데 총 1293명의 구내 수험생, 학부모가 참여해 전형별 지원 전략을 제공 받았다. 초등 6학년과 중학생에게 진로·진학 상담이 제공됐고 고등학생과 N수생에게는 맞춤형 대학 진학 상담과 입시컨설팅도 지원됐다.
박 구청장은 “센터가 맞춤형 입시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하는 진로·진학 상담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