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익산 부송 아이파크’ 투시도
영등생활권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 …21~23일 정당계약
HDC현대산업개발의 ‘익산 부송 아이파크’가 정당계약 초읽기에 접어들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전북 익산시의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이자, 영등생활권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이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경우 정비사업이 아닌 택지지구에 공급되는 아파트이다 보니, 모든 세대가 100% 일반에 분양돼 수요자들이 청약과 계약을 통해 원하는 동, 호수를 가질 수 있다. 상징성과 희소성이라는 주거, 미래가치를 함께 갖춘 단지로 평가받을 만 하다"”고 말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정당계약은 ‘익산 부송 아이파크’ 견본주택 내에서 실시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계약금(총 공급금액의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
전북 익산시 부송동 일원에 지어지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공급되는 모든 면적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실내공간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무상의 다양한 옵션 품목을 제공한다.
이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넓은 동간 거리를 갖춰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다. 지상 주차를 최소화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했으며, 조경 면적은 전체의 약 35%에 달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 실내 골프연습장, 스터디 라운지, 프라이빗 독서실, 시니어 라운지, 키즈 라운지,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조성돼 생활의 편의성과 쾌적함을 높였다.
KTX와 SRT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익산역과 익산고속버스터미널 이용이 쉽다. 여기에 마한로, 무왕로 등 주요대로를 통해 익산시내 곳곳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익산IC를 통한 호남고속도로 이용과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한 인근 광역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