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 개최 6월 8∼9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광장서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 포스터. 서초문화재단 제공
8일에는 참여형 서커스가 축제의 포문을 연다. 코미디와 퍼포먼스가 접목돼 관객들에게 웃음과 여유를 선물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라퍼커션의 타악 퍼레이드도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도 △신현희 △힙합 아티스트 비오 △싱어송라이터 이무진 등 청춘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아티스트의 무대가 선보인다.
9일에는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붕붕카 경주대회:터미널 편’이 열린다. 서초구에서 활약하는 청년예술가들의 무대도 마련된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클래식 무대를 비롯해 미술과 음악이 결합된 무대도 펼쳐진다.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