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호금융이 20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소비자보호 및 민원관련 제도 개선방안 등을 심층 진단하기 위한 올해 ‘제1차 상호금융 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소비자보호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 ▲최근 주요민원 동향분석과 개선방안 ▲비대면 금융사고 피해보상에 대한 책임분담 현황 및 향후계획 등이 안건으로 다뤄졌다.
또한 협의회와 함께 열린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에서 임직원들은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소비자보호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