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현 신임 삼성전자 DS부문장/뉴스1 ⓒ News1
21일 삼성전자(005930) 새 반도체 수장에 오른 전영현(64)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은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와 배터리 사업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성장시킨 주역으로 꼽힌다.
전 부회장은 한양대 전자공학부, 카이스트 전자공학 석·박사 출신으로 2000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에 입사했다. D램 개발실장, 전략마케팅팀장 등을 거쳐 2014년 메모리사업부장(사장)을 지냈다.
2017년에는 삼성SDI로 자리를 옮겨 5년간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지난해 말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을 맡아 삼성전자와 관계사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1960년생 △한양대 전자공학 학사 △카이스트 전자공학 석·박사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총괄 반도체D램5팀장 상무 △삼성전자 메모리연구소 D램2팀장 전무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메모리연구소 D램설계팀장 전무 △삼성전자 D램개발실장 전무 △삼성전자 D램개발실장 부사장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메모리담당 플래시 개발실장 부사장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부사장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삼성SDI 부회장 겸 이사회 의장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장 부회장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