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방-저당 설계… 건강만 담은 프로틴 요거트

[Food&Dining] 매일유업

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 광고 모델 3명. 왼쪽부터 박서함, 이시우, 강훈. 매일유업 제공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2021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9세 이상 성인들이 평소 좌식 행동으로 보내는 시간은 일평균 8.9시간으로 하루에 8시간 이상을 앉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앉아 있는 시간이 길고 신체 활동은 부족할수록 장운동은 물론 엉덩이 및 허벅지 근육 등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균형 잡힌 체형과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오래 앉아 있는 현대인을 위한 가벼운 프로틴 요거트

매일유업의 발효유 전문 브랜드 ‘매일 바이오’는 근무와 학업 등으로 오래 앉아 있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새로운 요거트(요구르트) 음료를 선보였다.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는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 활동량은 부족하고 간편한 건강식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무지방과 부담 없는 칼로리를 기본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단백질과 유산균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발효시킨 유청·유단백 분말을 흡수할 수 있는 고단백 제품으로 마시는 요거트 음료 제형이다.

이번 신제품은 앉아 있는 시간은 길고 활동량은 부족해서 장 건강과 근육 등이 취약해지기 쉬운 직장인 및 학생들에게 더욱 추천한다. △무지방 △2.3g의 저당 설계 △가볍고 깔끔한 맛 △한 병당 90㎉로 누구나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14.3g의 단백질 함량과 △한 병에 넘버원 프로바이오틱스인 LGG 유산균 26억 마리를 포함해 복합 유산균이 260억 마리 이상 들어가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제품 용량은 260㎖로 냉장 보관이 필요하며 플레인과 사과맛 2종 중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바이오댄스 챌린지로 더 즐겁고 건강하게

매일유업은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를 알리기 위해 최근 드라마와 예능 방송을 넘나들며 MZ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는 배우 강훈과 박서함, 이시우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함께 촬영한 영상 3편을 공개했다. 세 명의 배우는 직장인과 학생 역할을 각각 맡아 출퇴근길 교통 체증을 겪는 차 안에서 혹은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어 신체 활동이 부족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바이오댄스’를 추는 모습을 보여준다. #바이오댄스는 매일유업이 안무가의 도움을 받아 완성한 춤으로 앉아 있는 상태에서 출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돼 경직된 근육(목, 어깨, 손목 등)을 풀어주고 장운동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매일유업은 신체 활동이 부족한 고객을 위해 1000명 이상 당첨자를 선발해 선물을 주는 대규모 ‘#바이오댄스 챌린지’ 이벤트도 오는 6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누구나 바이오댄스를 따라 추기 쉽도록 광고 모델 세 명이 함께 모여서 춘 가이드 영상도 공개했다. 바이오댄스 가이드 영상과 똑같은 동작으로 춤추는 본인의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한 후 SNS에 짧은 길이의 숏폼 영상(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유튜브 쇼츠 중 선택) 형태로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당첨자는 6월 20일에 발표하며 1등 맥북(1명), 2등 아이패드(1명), 3등 에어팟(3명), 4등(1000명)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 제품을 경품으로 선물한다.

매일 바이오 프로틴 요거트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공식 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 스토어 및 쿠팡, 할인점과 대형 마트, 편의점과 백화점 등에서 가능하다. 광고 영상 3편과 #바이오댄스 챌린지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매일유업 공식 몰 ‘매일다이렉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접속만 가능하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