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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사고를 낸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33)가 21일 오후 경찰에 출석했다. 경찰이 취재진의 접근을 원천 봉쇄해 김 씨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김 씨는 21일 오후 2시경 지하주차장을 통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문에서 대기하던 취재진은 김 씨에게 질문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사건과 관련한 김 씨의 입장 표명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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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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