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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동점에 환호하는 도개고 [포토]

입력 | 2024-05-21 15:39:00


2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도개고와 덕수고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무사 3루에서 희생번트 때 도개고 박한희가 득점을 올린 후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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