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인천 계양구 작전체육공원에서 주민들이 ‘야(夜)한, 플로깅’이라는 봉사 활동에 참여해 공원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낮 시간 봉사 활동이 어려운 직장인과 저녁에 산책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참가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야(夜)한, 플로깅은 6월 21일 오후 7시 아라온(아라뱃길 계양대교 북단 귤현나루, 수향원 일원)에서도 진행된다.
최승훈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6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