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2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 6일과 7일 이틀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변우석의 서울 팬 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공연명은 ‘2024 변우석 아시아 팬 미팅 투어 <섬머 레터> 인 서울’이며, 100분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6월에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팬 미팅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이어 태국 방콕, 서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그는 예능에도 얼굴을 비치며 극 중 선재가 아닌 본연의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지난 12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했다. 2년 만에 다시 출연한 ‘런닝맨’에서 그는 교복을 입고 상황극을 해 설렘을 안겼을 뿐만 아니라, 유재석에게 “뜨니까 얼마나 좋냐” 등의 격려를 받으며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또한 오는 27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김혜윤과 함께 출연하며, 이어 혜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헬스클럽’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28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하는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에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 주연진과 함께 참석해 팬들을 직접 만난다.
사진=바로엔터테인먼트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변우석은 팬 미팅 준비와 매체 인터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라며 “예정된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게 잘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변우석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아 ‘선재앓이’를 탄생시켰다. 그는 주인공 임솔(김혜윤 분)을 향한 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순애보적인 사랑을 로맨틱하게 그려내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