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백지헌 ⓒ News1
프로미스나인 백지헌이 복통 증세를 보인 뒤 컨디션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면서, 예정된 스케줄에 불참한다.
지난 21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프로미스나인 팬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 “백지헌은 금일 복통 증세를 보여 병원 진료를 받았다,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오늘 ‘코리아 온 스테이지 - 뉴 제너레이션’에 불참하게 됐으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백지헌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지헌이 속한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1일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코리아 온 스테이지’에 출연했으며, 향후 ‘위버스콘 페스티벌’, ‘워터밤 2024’ 등 페스티벌에 참석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