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진행된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왼쪽)과 배우 신혜선(오른쪽). 굿네이버스 제공
지난 22일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진행된 위촉식에는 신혜선, 김민수 아이오케이(IOK)컴퍼니 대표,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신혜선은 2018년 아프리카 카메룬 봉사활동으로 굿네이버스와 인연을 맺은 후 국내외 소외된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신혜선은 이달 말부터 기후위기 대응 대국민 캠페인 ‘지구여행(지구를 구하는 나만의 여행)’ 참여로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첫 행보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지난 4월 에티오피아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으며, 지구여행 사진전의 도슨트로 굿네이버스 기후위기 대응 사업을 알릴 예정이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