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스테이는 세차 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자체 개발한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 중이며 오프라인 세차장도 운영 중이다. 세차기계 개발과 제작, 세차장 시공 및 운영 등의 사업도 영위한다.
오토스테이에 따르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정기구독 자동세차’는 국내 특허를 획득한 서비스라고 한다. 오토스테이 전 매장에서 하루 1회 세차가 가능한 구독 서비스로 매년 상승 추세인 세차 비용 부담을 해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오토스테이는 ‘카워시 컨트롤 시스템(ASCWCS)’을 통한 정확한 세차 설비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자동세차를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자동세차기가 실시간으로 설비를 자가진단하고 오류를 파악해 문제를 해결한다고 전했다. 이상 감지와 잠재적인 문제 관련 패턴 등도 파악해 자동차 도장 손상이나 관련 안전사고 등을 예방한다고 오토스테이 측은 설명했다.
최신 자동세차기 제품은 오프라인 세차장 광명점에 도입했다. 물리적 접촉 없는 세차와 소프트 브러시를 활용한 소프트 터치 세차 등 크게 2가지 방식을 지원한다. 소프트 터치 세차는 초고압수 공정이 선행되고 소프트 EVA 폼 브러시를 사용하기 때문에 차 외부 스크래치 걱정이 없다고 한다.
오토스테이는 신규 광명점 오픈을 기념해 신규 회원과 올패스 구독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첫 달 50%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구독권은 오토스테이 원하는 매장에서 매일 세차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도권 내 8개 세차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