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방지를 위해선 신체 운동과 함께 꾸준히 배우며 뇌를 자극하는 정신적·신체적 활동이 필요하다. 구몬학습이 시니어 회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80%가 자기 계발 및 두뇌 건강을 목표로 학습활동을 했다. 구몬학습은 이런 결과를 기본으로 시니어 대상 패키지 프로그램, ‘구몬 액티브라이프’를 새롭게 선보였다.
■ 어른들을 위한 학습지 ‘구몬 액티브라이프’
‘구몬 액티브라이프’는 50세 이상 고객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존 과목을 결합한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구몬 액티브라이프’는 글쓰기를 동반한 외국어 공부, 독서 등 꾸준히 배우며 뇌 자극이 필요한 50세 이상 액티브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다. 과목별 교재와 선생님의 방문 관리에 더해 시니어 전용 매거진이 포함돼 있다.
상품 구성은 △구몬 교재 △방문 관리(주 1회) △매거진(월 1회)이다. 학습 가능한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일어 △중국어 △한자 △브레인 쏙쏙 총 7과목이다.
기존 구몬학습 커리큘럼과 동일하게 구몬학습 교재로 학습하며, 선생님이 매주 방문해 체계적인 학습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월별 제공되는 매거진 ‘원더풀 라이프’를 통해 풍성한 읽을거리와 두뇌 인지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 방문 선생님과 매주 함께하며 학습관리부터 정서케어까지 제공
기존 구몬학습 커리큘럼처럼 주 1회 선생님이 회원 집에 직접 방문해서 일대일로 맞춤관리도 제공한다. 회원별 상황에 따라 진도를 설정해 학습을 따라올 수 있도록 하며, 정서적인 공감과 소통을 형성해 회원이 격려 받으며 학습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게 핵심이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배움을 통해 나만의 목표를 달성하거나, 무기력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공부하고 싶은 50세 이상 성인이 대상이다”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학습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므로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구몬학습은 구몬 액티브라이프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몬 액티브라이프 가입 전 고객을 대상으로 인바디 체중계를 증정하며, 상담 신청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커피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