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로봇 ‘LITS (릿츠)’가 우승컵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 HBPAY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이동로봇 ‘LITS’(이하 릿츠)가 ‘랩컵’ 최종 우승컵을 전달했다.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4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이하 ‘랩컵’) 결승전이 생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승전에 앞서 4강전이 펼쳐졌으며, 4강에서 HYOI와 정상수(BLASTA)를 상대로 승리한 KP와 양카일이 1억원의 상금과 우승 트로피를 두고 최종 결승전을 치렀다. KP와 양카일은 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최종 우승자로 양카일이 호명되며 우승 트로피와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MC인 배우 조병규가 ‘릿츠‘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 HBPAY
한껏 고조된 분위기 속에서 우승 트로피 전달식을 마친 ‘릿츠’는 환경인식 및 장애물 회피 시스템을 장착하여 360도 전방향을 인지하는 기술을 통해 탁월한 이동성을 자랑하며 무대 위 사람들을 피해 무대 뒤쪽으로 다시 이동했다.
이동로봇 ‘LITS(릿츠) T10'은 서빙은 물론, 23.8인치 대형 광고스크린을 통해 송출되는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이 가능한 이동로봇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