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파푸아뉴기니에서 일어난 대규모 산사태에 관해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심심한 애도 뜻을 표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부상자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비극적인 산사태에 대해 매우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고 재차 유감의 뜻을 표했다.
남태평양 뉴기니섬을 인도네시아와 반분하고 있는 파푸아뉴기니는 인구가 1100만 명에 달하는 섬나라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