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동 송전탑 지중화 공사 현장 방문
내손동 송전탑 지중화는 ‘동안양변전소~내손 ‘다’ 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구역’까지 154kV 송전탑 3기와 송전선로 1.11㎞를 지하로 매설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지난해 5월 2일 공사를 시작해 현재 송전탑 지중화를 위한 첫 번째 토목공정인 1번부터 4번 수직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각 수직구에서 지하 터널 추진 시공을 통해 지중화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송전탑 지중화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안전하게 마무리 지어달라”고 했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