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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준상, 날렵하게 득점~ [포토]

입력 | 2024-05-27 17:28:00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덕수고와 서울컨벤션고의 4강 경기가 열렸다. 3회초 2사 1, 2루에서 적시타 때 엄준상이 득점을 올리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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