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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진출 실패 컨벤션고 ‘역대 최고 4강!’ [포토]

입력 | 2024-05-27 17:30:00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덕수고와 서울컨벤션고의 4강 경기가 열렸다. 덕수고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한 컨벤션고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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