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인스타그램 캡처
‘천만 배우’ 마동석이 장가를 갔다. 마동석과 피트니스 모델 출신 방송인 예정화의 26일 결혼식에는 연예인 하객들이 총출동해 즐거운 인증샷을 남겼다.
먼저 ‘연예계 마당발’ 홍석천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삼십년 방송생활 참 성실하게 했나보다, 오랜만에 만나도 편한 사람들 반갑고 고맙고 사랑스럽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축하 자리에서 우리도 서로를 응원하고 축하하고 한껏 안아줬다, 행복한 파티였네, 마동석, 예정화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비공개라 신랑 신부는 개인 소장”이라며 여러 사람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홍석천 인스타그램 캡처
홍석천 인스타그램 캡처
홍석천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 2021년 혼인신고하고 법적 부부가 된 지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마동석은 지난 16일 ‘범죄도시4’ 흥행 감사 쇼케이스에서 “가난하고 힘들고 보잘 것 없을 때 큰 힘이 돼준 아내에게 고맙다”며 “형편이 나아진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어려운 시절 곁을 지켜주고 힘이 돼주고 챙겨주고 아이디어를 함께 내 준 게 바로 아내”라고 예정화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