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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34)가 근황을 밝혔다.
김연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5월 순삭”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연아는 흰색 반팔 티셔츠, 회색 후드티 등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잡티 없는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육군 군악대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전역 예정일은 2025년 5월 19일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