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이노베이터 시나몬랩이 미국 기능성 커피 브랜드 ‘VITA CUP’과 국내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VITA CUP은 ‘맛있는데 건강하기까지 한 커피’를 모토로 건강을 위한 기능성 원료와 자연 재료를 배합한 스틱, 캡슐 등 다양한 형태의 커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VITA CUP은 창립 이후 누적 1000억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또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고객의 41%는 제품을 정기 구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