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닥터케어 당코치 제로
당뇨 인구 600만 시대에 돌입했다. 2021년 기준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는 600만 명, 당뇨 전 단계 인구는 1500만 명을 넘어섰다. 당뇨 전 단계는 아직 당뇨병에 이르진 않았지만 당뇨병으로 발전할 확률이 높은 고위험군에 속한다. 마카롱, 탕후루, 도넛처럼 달콤한 간식류 섭취가 일상화되면서 젊은 당뇨 환자도 점차 늘고 있다.
문제는 절반 이상이 자신이 당뇨병 위험에 처해 있는지 모른다는 점이다. 당뇨병은 눈, 콩팥, 신경, 심장, 뇌, 말초혈관 등 전신에 걸쳐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는 무엇보다 식이 조절에 신경 써야 한다. 당류를 포함해 비만을 부르는 지방, 탄수화물, 육류의 과잉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체중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식후 혈당이 과도하게 올라가지 않도록 설탕, 과자, 아이스크림과 같은 단순당 식품의 섭취를 피해야 한다. 반대로 단백질과 식이섬유는 충분히 섭취해 보충해야 한다.
또한 당코치 제로는 당뇨 환자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을 풍부하게 담아낸 고단백·고식이섬유 제품이다. 제품 1팩당(200㎖) 단백질 12g, 식이섬유 4g과 함께 비타민 13종, 미네랄 13종, 당 식이 조절을 위한 식물 유래 원료인 달맞이꽃종자유·구아버잎·이눌린치커리추출물·팔라티노스가 함유됐다. 단백질은 동물성·식물성 고루 담겼다. 1팩당 99㎉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유당 대신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를 사용해 맛이 부드럽고 고소하며 담백하다.
당코치 제로는 당뇨 환자, 당뇨 전 단계뿐만 아니라 평소 혈당 관리가 필요하거나 당 섭취에 민감한 사람에게 적합하다. △당뇨 및 고혈당으로 식이 조절이 필요한 사람 △당 걱정 없이 균형 잡힌 영양 보충을 하고 싶은 사람 △당뇨 전 단계로 식단 관리가 필요한 사람 △당뇨병으로 인해 식욕 부진을 겪는 사람에게 추천되는 제품이다. 식사 대용은 물론 간식, 영양 보충용으로 섭취 가능하다. 당뇨 환자가 아니더라도 당분 없이 고단백의 다양한 영양 성분의 섭취를 원하는 사람에게 좋다. 종근당건강 공식 판매 센터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