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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하루, 마시는 알부민으로 ‘활력 충전’

입력 | 2024-05-29 03:00:00

동국제약 동국 알부민 골드 프리미엄




‘기운이 없어 보인다’ 혹은 ‘피곤해 보인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면 1차적으로 몸의 해독 작용을 하는 간과 신장의 문제를 의심해 봐야 한다. 이 두 장기는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외부에서 들어오는 독소뿐 아니라 신체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동국제약의 동국헬스케어홀딩스에서 간편하게 마시는 알부민 영양제인 ‘동국 알부민 골드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알부민 복합물 79.81%, L-아르기닌 60㎎, 비타민 C 75㎎, L-아스파트산 60㎎을 혼합한 액상이다.

알부민은 간에서 만들어진다. 간에서 만드는 단백질 중 70%가 알부민으로 우리가 섭취한 영양소를 몸 전체로 배달하는 역할을 한다. 알부민의 수치는 피검사로 측정할 수 있으며 정상 수치는 3.5∼5.3g/dl이다.

동국헬스케어홀딩스 관계자는 “알부민은 부작용이 없어 항생제 등의 약물 효과를 보고 싶은 사람이나 수술 후 빠른 건강 회복이 필요한 사람, 기력이 떨어져 힘들어하는 부모님, 술·담배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 권한다”고 전했다.

마시는 알부민 출시 기념으로 백화점 가격에서 최대 50% 할인한 금액으로 1박스(1개월분)를 29만8000원에 제공하며 2박스 구매 시 1박스를 더 증정한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