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바이오 백세참옻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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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옻 껍질의 우루시올, 곰 쓸개 성분과 99% 일치
참옻. 참옻은 한의학적으로 매우 다양하게 활용되는 약재로 뭉친 피를 풀어주고 따뜻한 성질이 있어 위와 장을 편하게 한다. shutterstock
위암 세포 억제하고 지방간 개선
나이 들수록 위산 분비가 줄거나 위산의 질이 떨어지면 영양소를 잘 흡수하지 못한다. 조금 먹어도 더부룩하고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다. 참옻은 속을 편하게 해준다. 발효 처리한 참옻 추출물의 위장 기능 개선을 실험한 세포 연구에서 참옻 추출물은 위암 세포 생장과 염증 유발 인자를 억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은 24시간 쉴 새 없이 우리 몸의 독소를 해독하고 세균 침입을 막는다. 필수영양소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마다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간의 기능이다. 그래서 간이 힘들면 노폐물 배출이나 독소 해독이 안 돼 쉽게 피로해질 수 있다. 참옻은 간을 보호하고 해독 작용을 돕는다. 발효 참옻 추출물의 연구 결과 간의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감소해 지방간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풍 특효 약재 천마, 치매 치료 연구 활발
천마. 천마는 간 기능을 회복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해 중풍, 고혈압, 뇌졸중, 치매에 최고의 약재로 꼽힌다. pixta
김순렬 한의학 박사는 “천마는 간 기능을 회복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해 중풍, 고혈압, 뇌졸중, 치매에 최고의 약재로 꼽힌다”라며 “참옻은 한의학적으로 매우 다양하게 활용되는 약재로 보혈과 항염 작용을 배가해 위와 간을 보호하고 몸속의 독소와 나쁜 피를 제거한다”고 전했다.
독성 제거한 국내산 참옻… 환절기 기력 회복 돕는다
유니바이오의 ‘백세참옻천마’는 김순렬 한의학 박사(사진)가 참옻과 천마 등 기력 회복에 최적화한 약재를 체계적으로 배합한 제품이다. 독성을 제거한 100% 국내산 토종 참옻으로 옻 탈 염려 없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특유의 맛과 향 때문에 생으로 먹기 어려운 천마를 쉽게 먹을 수 있도록 궁합이 좋은 유황오리를 더해 진액으로 제조했다. 백세참옻천마는 △환절기 기력 회복이 필요한 사람 △자주 속이 더부룩한 사람 △옻이 좋은 걸 알면서도 독성 때문에 못 먹는 사람 △손발이 차가운 사람에게 권한다. 유니바이오는 중앙일보 주최 2024 히트브랜드 대상 1위 수상을 기념해 전화 문의 고객에 한해 100세트 한정으로 백세참옻천마 3박스 구매 시 1박스를 추가 증정한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