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47회 전국 초중고 영어·수학 학력경시대회’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들과 김재현 성균관대 부총장(뒷줄 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로아카데미 제공
글로벌 영재학회가 주관하고 성균관대와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제47회 전국 초중고 영어·수학 학력경시대회 시상식이 28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개인 부문 대상은 채재현 군(대구과학고 1학년) 외 58명, 최우수학교상은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외 21개교가 받았다.
이문수 기자 doorwa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