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
글로벌 팝스타 두아 리파(Dua Lipa)가 오는 12월, 단독 공연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다.
29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12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두아 리파의 내한공연이 열린다.
두아 리파는 2018년 첫 단독 내한공연을 통해 완벽한 라이브와 열정적인 무대로 공연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시킨 바 있다.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내한공연은 지난 2018년 5월 공연 이후 약 7년 만에 진행되는 무대로 높아진 인기만큼 큰 기대감과 함께 내한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두아 리파 내한공연은 2024월 12월 4일(수) 오후 8시, 고척스카이돔 에서 개최되며 공연 티켓은 오는 6월 11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