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의 방어력 감소 및 광역 피해, 강력한 화상 대미지 주는 캐릭터 추가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 게임에 신규 학생 ‘키쿄’와 ‘렌게’를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의 작전참모인 ‘키쿄’는 상식과 논리, 이성을 중시하는 설정의 학생으로, 진동 타입 스트라이커로 등장한다고 한다. ‘EX 스킬’을 사용하면 십자 범위 내 적의 방어력을 30초간 감소시키고 공격력에 비례한 강력한 피해를 가한다.
‘렌게’는 강한 정의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훈련에 매진하는 학생으로,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의 돌격대장을 맡고 있다고 한다. 진동 타입 스트라이커로서, 부채꼴 범위 내에 있는 적에게 20초간 화상 지속 피해를 가하고 공격력에 비례한 대미지를 주는 특징이 있다.
또한, 다양한 성장 재화를 제공하는 가이드 미션 ‘함께하는 백귀야행 등불축제 투어’를 6월 25일 오전 10시 59분까지 진행한다. 일자별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렌게’의 상호 작용 가구인 ‘고풍스러운 조리대’, ‘키쿄’의 상호 작용 가구인 ‘휴식용 의자’ 등 다양한 보상과 이벤트 아이템인 ‘숯불 닭꼬치’가 지급되며, ‘숯불 닭꼬치’를 100개 모으면 ‘10회 모집 티켓’ 1개를 선물한다.
‘블루 아카이브’의 신규 학생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 할 수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