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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승기가 눈 앞이야 [포토]

입력 | 2024-05-29 16:44:00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8회초 무실점으로 수비를 마친 덕수고 선수들이 더그아웃 앞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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